1996년 한국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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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1996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건들이 있었던 시즌입니다.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정규 시즌: 1996년 정규 시즌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해태 타이거즈, 현대 유니콘스, 쌍방울 레이더스 등 약체로 평가받던 팀들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. 반면 OB 베어스, LG 트윈스, 롯데 자이언츠 등 강팀으로 분류되던 팀들은 탈락했습니다.
- 한국시리즈: 1996년 한국시리즈에서는 해태 타이거즈와 현대 유니콘스가 맞붙었습니다. 해태 타이거즈는 현대 유니콘스를 4승 2패로 꺾고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- 한국시리즈 MVP: 해태 타이거즈의 이강철 선수가 5경기에 출장하여 2승 1세이브를 기록하며 MVP를 차지했습니다.
- 정명원 노히트 노런: 현대 유니콘스의 정명원 선수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KBO 한국시리즈 최초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.
- 논란: 4차전 이후 해태 타이거즈의 김응용 감독은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.
1996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사건과 논란 속에서도 흥미진진한 경기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.
| 1996년 한국프로야구 | |
|---|---|
| 1996년 한국프로야구 | |
| 리그 | KBO 리그 |
| 시즌 | 15번째 시즌 |
| 기간 | 1996년 3월 30일 ~ 1996년 10월 22일 |
| 정규 시즌 우승 | 해태 타이거즈 |
| 한국시리즈 우승 | 해태 타이거즈 |
| 포스트 시즌 참가팀 | 해태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|
| 통계 | |
| 평균 자책점 | 구대성 (1.88) |
| 승리 | 구대성 (18승) |
| 탈삼진 | 박충식 (170개) |
| 세이브 | 조규제 (27세이브) |
| 타율 | 이종범 (0.393) |
| 홈런 | 김상현 (26개) |
| 타점 | 김상현 (99점) |
| 도루 | 이종범 (57개) |
| 수상 | |
| MVP | 구대성 |
| 신인왕 | 이승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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